[뉴스퀘어10] 해리스, 곧 후보 수락 연설...미 대선 대장정 시작 / YTN

YTN news 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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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박석원 앵커, 엄지민 앵커
■ 출연 : 조병제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초빙석좌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10A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미 대선 소식 짚어보겠습니다.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가오늘 카멀라 해리스의대통령 후보 수락 연설로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해리스의 대관식을 마치고 나면본격적인 대선 체제에 돌입하게 되는데요. 관련 내용,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조병제 초빙 석좌교수와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 해리스 연설 언제부터 시작합니까?

[조병제]
미국 중부 시간으로 9시부터 그 3시간후 쯤에 시작되는데 스피커 시간이 길더라고요. 다섯 분인가, 여섯 분인가가 그 앞에 있고 비욘세가 거기 출연할 가능성이 있고 해서 생각보다 늦어질 가능성이 있을 것 같아요.


그러면 우리 시간으로 12시 좀 넘어서입니까?

[조병제]
거의 그 정도까지 가야 되지 않을까 그 생각이 드네요.


주인공이니까 마지막에 나오겠죠.

[조병제]
오늘이 사흘, 나흘간의 클라이맥스니까 최대한 화려하게 성공적으로 만들려고 하겠죠.


해리스 부통령, 오늘 수락연설하면서 어떤 메시지 내놓을 걸로 보세요?

[조병제]
지금까지 해리스가 등장하고 난 뒤에 했던 얘기들의 연장이 될 텐데. 어떻게 보면 집약이 되는 거는. 해리스는 바이든 대통령이 사퇴를 하고 난 뒤에 나타나서 계속 지금까지 강조해 온 게 희망과 변화의 메시지였거든요. 그동안에 미국이 트럼프 하에서 자꾸 비관적인 얘기를 했다, 과거를 자꾸 돌아보고 했다. 그런데 이제 그거 하지 말고 미래를 보자. 희망과 변화를 보자, 이런 얘기를 했으니까 그 연장선에서 희망과 변화의 메시지를 계속 주려고 할 것 같고 구체적으로 들어가는 것 같으면 해리스가 강조하려는 것은 민생, 어떻게 하면 중산층의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들 수 있을 것이냐라고 거, 거기에 집중을 하고 또 하나, 해리스가 역점을 두고 있는, 강점으로 내세우는 게 여성의 출산 보건 강화, 쉽게 풀어서 얘기하면 낙태권을 보장하자는 그 부분이죠. 이 부분에 대해서 해리스가 이번에도 상당히 강하게 얘기를 하지 않을까 예상이 됩니다.

그거는 비전과 정치에 관한 부분이고. 또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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