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9일 뉴스업, 주요 일정 정리합니다.

대표직 연임에 성공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로 첫 공식 일정을 시작합니다. 이 자리에는 박찬대 원내대표와 신임 최고위원 당선자들도 동행할 예정입니다.

이어 국회에서 2기 지도부 첫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한 뒤 오후엔 국회의장을 예방합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오늘 당 지도부가 참석하는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합니다.

이 자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회담 제안'에 답을 내놓을지도 주목됩니다.

음주 뺑소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김호중 씨의 두 번째 공판이 열립니다.

첫 재판에서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던 김 씨는, 오늘 혐의를 인정하는지 등을 설명할 거로 보입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방통위원 2명 의결로 방송문화진흥회 이사를 임명한 처분의 효력을 정지할지를 가리는 심문이 잇따라 진행됩니다.

앞서 법원은 심리와 결정에 시간이 필요하다며 오는 26일까지 잠정적으로 임명 효력을 정지한 바 있습니다.

뉴스업 주요 일정이었습니다.





YTN 윤재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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