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2일) 오후 5시 40분쯤 충북 괴산군 청천면에 있는 사담 계곡에서 물놀이하던 20대 남성 2명이 물에 빠졌습니다.

괴산군 소속 물놀이 안전요원과 주변 사람들이 두 사람을 구조했지만, 이 가운데 1명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이준엽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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