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게 파도를 타고 다가오는 서퍼!
가까이서 보니, 어라? 기다란 귀를 늘어뜨린 코커스패니얼이네요?
지난 주말, 미국 캘리포니아 퍼시피카에서 열린 세계 도그 서핑 선수권 대회입니다.
유럽과 아시아 등 전 세계 각지에서 온 '선수'들은 크기에 따라 나뉘어 경쟁하는데요.
10년 이상 파도를 탄 베테랑 견공들도 있다고요.
개들의 서핑 실력을 보려고 관중 수백 명이 몰렸습니다.
심사는 어떻게 이뤄질까요?
[도그 서핑 심사위원 : 기본적으로 일반 서핑처럼 심사하고 있습니다. 개들이 파도 타는 모습을 보고 판단하죠. 보드 위에 얼마나 오래 머물러있는지, 균형을 얼마나 오래 잡을 수 있는지 등을 모두 평가합니다.]
2006년 시작한 이 연례대회, 수익금은 지역 동물구조단체에 쓰입니다.
YTN 나연수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40805151905687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