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6일 오전 서초구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서 ‘루이비통(Louis Vuitton)’ 2024 가을-겨울 컬렉션의 팝업 스토어 오픈 기념 포토콜이 열렸다.

‘루이비통(Louis Vuitton)’ 2024 가을-겨울 컬렉션의 팝업 스토어 오픈 기념 포토콜에는 뉴진스(NewJeans) 혜인(HYEIN)-정호연(Jung Hoyeon)-원지안(Won Ji-an)-전소니(Jeon Sonee)-김나영(Keem Na-Young)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졌다.

2024 가을-겨울 컬렉션은 아티스틱 디렉터 니콜라 제스키에르의 10주년을 기념하며 루이 비통에게 상징적 장소인 루브르 박물관의 쿠르 카레(Cour Carrée) 안뜰에서 지난 3월 선보였던 쇼로, 정확히 10년 전 같은 장소에서 루이 비통에서의 데뷔쇼를 진행하였던 니콜라 제스키에르의 10년간의 여정 및 그동안 보여준 디자인들의 정수를 담고 있는 다채로운 제품들로 구성된다.

오직 한국에서만 독점으로 판매되는 블랙 색상의 블테르 (Voltaire)백을 비롯, 다채로운 소재 및 사이즈로 전개되는 사이드 트렁크 백, 모노그램 디테일 락잇BB백, 그리고 루이 비통의 상징적 디자인 코드들을 담고 있는 GO-14백, 등 가을-겨울 시즌을 위한 슈즈와 액세서리를 포함한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 볼 수있다.

더불어 이번 팝업 매장에서는 여행 정신을 강조하는 의미의 11개의 트렁크가 천장에 장식되어 루이 비통의 여행에 대한 철학을 다시 한번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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