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아시아쿼터 도입안 이사회 상정 결정
한국야구위원회, KBO가 프로야구 아시아쿼터 도입 안건을 이사회에 상정하기로 했습니다.
KBO는 어제(16일) 실행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쿼터는 현재 구단이 3명씩 뽑는 외국인 선수와 별도로 아시아 지역 선수 1명을 추가하는 제도입니다.
이사회는 도입 여부와 함께 연봉 금액과 대상 국가, 선발 포지션 등의 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야구는 국내 5대 프로 구기 스포츠 종목 중 유일하게 아시아쿼터를 운영하지 않고 있습니다.
박수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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