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가 오늘(11일) 서울에서 열린 제13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습니다.
민선 8기 이후 중점 추진하고 있는 출산장려금과 출산가정 대출 지원 등 저출생·인구위기 극복 정책이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지난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충북에서만 출생아 수가 전년보다 늘었습니다.
YTN 이성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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