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이 삼성전자 창립 55년 만에 첫 총파업을 벌입니다.

오는 10일까지 파업을 선언한 가운데 실제 파업 규모와 생산 차질 여부에 관심이 쏠립니다.

방송통신위원장에 지명된 이진숙 후보자가 정부과천청사 인근 사무실에 처음 출근하며 본격 인사청문회 준비에 들어갑니다.

정부가 오늘부터 3차 영세 소상공인 전기요금 지원 신청을 받습니다.

이번부터 지원 대상이 기존의 연 매출 3천만 원 이하 소상공인에서 6천만 원 이하로 확대됐습니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12월 31일 이전 개업 사업자입니다.

한국경제인협회가 올해 하반기 주요 대기업 투자계획 조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고금리·고환율 장기화 우려와 소비 침체 속에 대기업들이 투자 규모를 어떻게 확정지을 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YTN 이승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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