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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특보] "사고 운전자 급발진 주장"…사고 경위 파악 중

연합뉴스TV 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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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특보] "사고 운전자 급발진 주장"…사고 경위 파악 중

1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고 사망자가 많이 나왔습니다.

9명으로 사망자가 최종적으로 늘었고 1명이 중상, 3명이 경상으로 지금까지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사고를 낸 운전자는 급발진을 상당히 주장하고 있습니다.

과연 급발진 가능성은 얼마나 되는지 그리고 급발진은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발생하는지 조치는 어떻게 취해야 되는지 대림대 자동차학과 김필수 교수님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교수님, 나와계십니까?

서울 시청역에서 대형 교통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상자가 13명, 사망자는 9명으로 늘었는데요. 가해자는 급발진을 주장했습니다.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경찰의 초기 조사, 그리고 저희 제보자에 따르면 가해자 차량이 역주행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차량 2대를 잇따라 들이받고 횡단보도의 보행자를 덮친 건데요. 실제 급발진 가능성 어떻게 보시는지?

급발진 조사에서는 브레이크등이 들어왔느냐 여부가 굉장히 중요하다고요?

사실 급발진 입증은 쉽지 않은데요. 조사까지 소요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요? 운전자도 부상을 입어서 조사가 아직 본격적으로 이뤄지진 않았는데요.

급발진 여부 조사는 어떤 식으로 진행이 될까요?

급발진이 인정된 사례가 있나요?

만약 급발진이 아니라면 어떤 가능성이 있을까요? 일단 경찰에서는 음주 운전은 아니라고 파악했는데요.

도심에서 발생한 사고인 만큼,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다 이런 두려움이 클 것 같습니다. 어떤 조사가 추가로 필요할까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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