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이재명 대표 피습 사건 당시 현장을 제대로 보존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압수수색에 나선 것은 만시지탄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해식 수석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지금이라도 경찰이 수사에 중요한 단서가 될 현장을 왜 범행 37분 만에 서둘러 물청소하여 증거를 인멸하려 했는지 명백히 밝혀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이재명 대표 정치테러 사건과 관련한 모든 의혹을 명백히 밝혀 더 이상의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가 이 땅에 발붙이지 못하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준엽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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