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6월 27일 뉴스1번지
■ 오늘부터 무기한 휴진
연세대 의대 교수들이 의료정책 변화를 촉구하며 무기한 휴진에 나섰습니다. 세브란스병원과 강남세브란스, 용인세브란스병원에서 비중증 환자의 외래진료나 비응급수술 등의 업무가 중단됐습니다.
■ 사망자 추가 신원확인
화성 공장 화재 현장에서 수습한 사망자 중 중국인 여성 3명의 신원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현재까지 신원이 확인된 이번 참사 사망자는 모두 17명이고, 미확인 사망자는 6명 남았습니다.
■ "중국에서 카톡 주의"
다음 달 중국이 전자기기 불심검문 권한을 강화합니다. 국정원은 중국 당국 승인을 받지 않은 가상사설망 VPN을 이용해 현지에서 카카오톡 등을 사용하는 것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 포화지방·나트륨 폭탄
시중에서 판매 중인 냉동피자 14개 제품의 영양 성분을 분석한 결과 대부분 포화지방과 나트륨이 과하게 들어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장균이 기준치를 초과한 제품도 있었습니다.
■ "미사일 성공은 기만"
다탄두 미사일 시험에 성공했다는 북한의 주장에 대해 우리 군은 기만과 과장이라며 재차 실패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북한이 오늘 공개한 미사일 사진은 조작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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