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방부는 북러 간 밀착으로 북한이 러시아를 위해 우크라이나에 병력을 파병할 가능성에 대해 주시하고 있는 사안이라고 밝혔습니다.
팻 라이더 국방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자신이 북한 인사관리자라면 러시아군의 총알받이나 불법 전쟁에 보내는 선택에 의문을 제기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러시아군의 사상자 규모가 적지 않다면서도 북한의 움직임은 주시해야 할 사안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라이더 대변인은 북러 정상회담 이후 한반도 전술핵 재배치나 자체 핵무장 필요성이 제기되는 것과 관련해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미국의 입장은 변함이 없다며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 미국은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보와 안정을 보장하기 위해 한국과 일본 등 동맹국과 긴밀하게 계속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기자ㅣ권준기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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