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경북서 새마을운동 정신 강조…박정희 역사관 방문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20일) 경북 경산에서 26번째 민생토론회를 주재하고 박정희 정부의 '새마을운동 정신'을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새마을운동의 발상지가 청도군 신도리 마을"이라며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운동 정신을 소개하고, 성공적 지방 시대를 위한 중앙정부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민생토론회 이후에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기록물이 전시된 영남대 역사관을 찾아 발자취를 살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습니다.
보수 지지층 결집을 겨냥한 행보로도 풀이됩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민생토론회에서 '수소경제 산업벨트' 조성과 소형모듈원자로(SMR) 국가산업단지 조성 등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장효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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