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이재명 위증교사' 녹취 공개 관련 없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위증 교사 혐의와 관련한 녹음파일 공개에 대해 검찰은 정치인에게 녹음 파일을 제공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오늘(17일) "이 대표 위증교사 등 재판과 관련해 여당 정치인이 녹음파일을 공개한 것은 검찰과 전혀 관련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검찰은 또 "이 녹음파일은 사건 당사자로부터 압수해 확보한 것으로 해당 사건의 재판에 증거로 제출됐고 피고인들의 변호인 측이 열람 등사 신청을 해 피고인 측에 제공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조성흠 기자
[email protected]#이재명 #박정훈 #위증교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