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권위의 TV 축제인 제63회 몬테카를로 TV 축제가 모나코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이번 축제에는 우리나라의 배우 이정재 씨가 참석해 '스타워즈'의 새로운 시리즈 '애콜라이트'(The Acolyte)를 소개합니다.
애콜라이트에서 이정재 씨는 강력한 포스를 지녔지만 마음이 따뜻한 제다이 '마스터 솔'을 연기했습니다.
모나코 공국 군주 알베르 2세는 배우 모건 프리먼에게 '크리스털 님프' 상을, 영국 여배우 시몬 애슐리에게 '골든 님프' 상을 수여했습니다.
몬테카를로 TV 축제는 오는 18일까지 열립니다.
YTN 김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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