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첫 다영역 군사훈련 이달 말 실시 추진
한국·미국·일본의 첫 다영역 군사훈련 '프리덤 에지'가 이달 말 실시될 전망입니다.
군에 따르면 한미일은 미국 해군 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스벨트함이 참여하는 다영역 군사 훈련 시행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시어도어 루스벨트함이 부산으로 입항한 뒤 한반도 주변 공해상에서 훈련에 나서는 방안이 타진되고 있는 거로 전해졌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북을 계기로 북러가 군사협력의 강도를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한미일이 뭉쳐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던지기 위한 의도로도 풀이됩니다.
이은정 기자 (
[email protected])
#프리덤에지 #한미일 #군사훈련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