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 지진으로 학교 18곳 시설피해…2곳은 단축수업
전북 부안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학교 18곳에서 시설 피해가 발생하고 일부 학교는 단축수업을 진행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교육부는 오늘 오후 5시 30분 기준 전북 부안 8개교, 김제 2개교 등 총 18개 학교에서 일부 균열과 누수 현상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전북과 충남 각각 1곳, 총 2개 학교에서는 지진으로 인해 단축수업을 진행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안채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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