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일) 새벽 0시쯤 강원도 강릉시 교동에 있는 3층짜리 상가주택 건물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주민 6명이 대피했는데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고, 불은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은 건물 1층에 있는 식당의 주방에서 육수를 데우다가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신귀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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