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뉴스] 도공 직영주유소 '이상한 거래' 밝혀지나…경찰, 수사 착수 外
오늘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 포인트 뉴습니다.
첫번째 소식입니다.
한국도로공사가 운영하는 일부 직영주유소에서 유류를 비싸게 구매해 회사에 손해를 끼치는 등 회계관리가 허술했다는 내용 보도해드렸는데요.
이와 관련해 시민단체가 관련자들을 배임 혐의로 고발했고 경찰이 본격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승택 기자가 보도합니다.
두번째 소식입니다.
주거 밀집지역과의 거리 때문에 1년 넘게 방치되고 있는 인천 송도 '화물차 주차장'을 둘러싼 갈등이 커지는 모양새입니다.
최근 법원이 주차장 조성을 추진 중인 관공서의 손을 들어준 가운데, 주민들은 주차장 자체를 없애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한웅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음대 입시생들을 대상으로 불법 과외를 하고, 실제 입시에서는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과외 학생에게 가산점을 준 교수들이 덜미를 잡혔습니다.
교수와 학생을 연결해준 브로커와 교수들에게 금품을 제공한 부모들 역시 검찰에 넘겨졌는데요. 문승욱 기자입니다.
마지막 소식입니다.
최근 전국에서 가장 유명한 빵집, 아마도 대전의 명물 '성심당'일 겁니다.
대전에서만 맛볼 수 있고, 싸고 맛있는 빵을 판매해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최근 성심당 대전역점이 임대 만료를 앞두고 있다고 알려졌는데, 임대료를 두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호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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