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연석회의서 '당원권 강화' 문제 등 의견수렴
더불어민주당은 오늘(5일) 국회의원과 원외 지역위원장 등이 참여하는 연석회의를 열어 당헌·당규 개정안에 대한 의견을 들었습니다.
본회의를 마치고 국회에서 열린 연석회의에서는 대권에 도전하는 당 대표의 사퇴 시기를 조절하는 안건, 국회의장단 후보자와 원내대표 경선에 권리당원 투표 20%를 반영하는 개정안 등이 논의됐습니다.
전국대의원대회 명칭을 전국당원대회로 바꾸려는 당TF의 계획에 대해선 대의원이 절반 이상 참여해야 한다는 규정에 어긋난다는 의견도 제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윤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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