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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5] "개○○야, 감옥 가라" 교감 뺨 때리고 침 뱉은 초등학생 外

연합뉴스TV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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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5] "개○○야, 감옥 가라" 교감 뺨 때리고 침 뱉은 초등학생 外

지금 이 시각, 여러분들이 주목할 만한 이슈 살펴보겠습니다.

전북 전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이 교감을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해당 학생이 무단조퇴를 하려고 하자 그걸 말리는 과정에서 교감에게 욕설과 폭행을 한 건데요.

학교 측은 해당 학생이 평소에도 교권 침해를 해왔다며 교육 당국에 신고했습니다.

엄승현 기자입니다.

방금 보신 초등학생의 교감 폭행 사건, 가히 충격적이라 할 수 있는데요.

현재 우리 교육의 어두운 단면을 또 한 번 보여주고 있습니다.

서이초 교사 사망사건 이후에도 교권 보호에 대한 인식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는데요.

교사들의 고충을 덜어줄 보다 현실적인 대안들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민혜 기자입니다.

만취 상태로 부산 광안리 일대를 음주운전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만취 운전자, 경찰과 5km, 40분에 달하는 추격전을 벌였는데요.

좁은 해안도로를 다니는 차량들 사이를 지그재그로 다니는 등 위험천만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고휘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오늘 참 더운 하루였죠.

서울의 낮 기온이 올 들어 처음으로 30도를 넘어서며 가장 더웠는데요.

현충일인 내일도 맑고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산지를 중심으로는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임하경 기자입니다.

오는 11월 치러질 미국 총선에서 첫 한인 상원의원이 탄생할 수도 있겠습니다.

한인 2세인 연방 하원의원 앤디 김이 뉴저지주에서 민주당 상원의원 후보로 선출됐기 때문인데요.

새 역사를 쓰게 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강재은 기자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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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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