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자율주행 로봇 서비스 기업 뉴빌리티와 협업해 아파트 입주민을 위한 실외 로봇 배송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딜리픽미'는 아파트 단지와 외부 상가를 연계한 실외 로봇 배송 서비스로, 2020년 준공한 서울 서초동 래미안 리더스원에서 시범 운영합니다.

입주민이 인근 상가의 식음료를 온라인으로 주문하면 자율주행 로봇이 물건을 픽업해 각 동 1층 현관 앞까지 배송해 주게 됩니다.





YTN 최두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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