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와 마이크로소프트가 한국형 AI와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을 위해 손을 맞잡았습니다.

kt는 미국 워싱턴주 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서 김영섭 kt 대표와 사티아 나델라 MS CEO가 만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사는 앞으로 한국형 AI와 클라우드·IT 서비스를 함께 개발하고 AI·클라우드 이노베이션 센터를 구축하는 등 국내 AI·클라우드 혁신을 위한 협력과 지원 방안을 9월까지 구체화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특히 kt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술을 활용해 공공과 금융 분야에서 데이터와 AI 주권 확보가 가능한 '소버린 클라우드'와 '소버린 AI'를 개발해 국내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박기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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