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매장량이나 상업성을 확인하기도 전에 영일만 앞바다의 자원 매장 추정치를 발표한 것은 섣부른 판단으로 보인다고 비판했습니다.
이해식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물리 탐사만으로는 정확한 매장량을 추정할 수 없고, 일반적으로 첫 탐사부터 생산까지 7년에서 10년 정도가 소요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런 점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이번 발표가 하락세인 지지율을 전환하기 위한 국면 전환용 발표는 아닌지 매우 의심스럽다며, 국민께서 납득할 성과를 도출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이준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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