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가 대북 확성기 방송을 재개하겠다고 나서자, 북한이 오물풍선 살포를 잠정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대북 단체가 북측으로 전단을 계속 살포할 방침이어서, 북한의 도발 가능성은 여전합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국정 브리핑을 열고 동해 앞바다에 최대 140억 배럴 규모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탐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내년 상반기까지 어느 정도 결과가 나올 거라고 밝혔습니다.
■ 최태원 SK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의 이혼 소송 2심 판결과 관련해 부정한 판결에 유감이라면서 국가 경제에 영향 없도록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K 주가는 계속 상승세입니다.
■ 정부가 의사 국가시험을 예정대로 오는 9월 시행하겠다며 수업을 거부하는 의대생들의 복귀를 촉구했습니다. 의사협회는 의료계 총파업 여부를 묻는
투표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 지난해 종합부동산세를 낸 사람이 1년 전보다 78만 명, 6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집값 하락과 감세 조치 영향인데, 1주택자보다 3주택 이상 다주택자의 종부세 감소폭이 더 컸습니다.
■ 매장에서 포장 주문을 했는데도 배달서비스 업체에서 배달료와 똑같은 수수료를 받기로 해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하던 자영업자들의 불만이 커지는 가운데, 외식물가까지 오를지 소비자 불안도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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