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 대통령, 국내 건설사 진출 등 협력 논의
한국과 아프리카 정상회의를 앞둔 가운데 사미아 술루후 하산 탄자니아 대통령이 우리나라와 건설부문 협력 강화를 논의했습니다.
전문건설공제조합에 따르면 하산 탄자니아 대통령은 오늘(2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 호텔에서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등 건설업 관계자를 만나 공적개발원조와 대외경제협력기금 사업을 협력하고 국내 건설사의 탄자니아 진출 등을 논의했습니다.
전문건설공제조합 이은재 이사장은 "탄자니아 정부 주요 인프라 프로젝트를 발굴해 국내 건설업계와 연결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효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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