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대교 위에 호텔이…'스카이 스위트' 7월 개관
서울 용산구 한강대교에 한강 일대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호텔이 들어서 오는 7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갑니다.
서울시는 오늘, 오는 7월 16일 '스카이 스위트' 정식 운영을 앞두고 내부를 공개하는 행사를 엽니다.
'스카이 스위트'는 한강대교 상부에 있던 전망 카페를 호텔로 리모델링한 것으로, 144㎡ 규모의 단독 객실로 최대 4명까지 입실이 가능합니다.
시는 이번 '스카이 스위트' 개관을 시작으로 한강 물 위에서 숙박하는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수상 관광숙박 인프라를 확충해 나갈 계획입니다.
김민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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