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반대로 어려움을 겪던 국립 횡성 호국원 조성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국가보훈부와 강원도, 횡성군은 오늘(24일) 횡성군청 회의실에서 국립호국원 조성 사업을 위한 실시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강원지역 첫 국립묘지인 횡성호국원은 그동안 부지 선정 이후 일부 주민 반대로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다가 지난 3월 주민설명회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조성 장소는 강원도 횡성군 공근면 덕촌리 일대 39만㎡이며, 정부는 오는 2028년까지 497억 원을 투입해 봉안시설 2만기와 부대시설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YTN 지환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40524152328491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