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와 하이브의 경영권 분쟁이 불거진 뒤 처음으로 그룹 뉴진스가 공식 무대에 섰습니다.
뉴진스는 어제 서울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열린 '2024 코리아 온스테이지'에 출연해 마지막을 장식했습니다.
발등을 다친 혜인을 제외한 멤버 네 명이 한복을 입고 등장해 히트곡 3곡을 불렀습니다.
뉴진스 해린은 지금까지 많은 곳에서 공연했지만, 국가유산 경복궁에서 무대를 선보일 수 있어 뜻깊고 영광이라고 말했습니다.
밝은 분위기로 노래를 마친 멤버들은 민희진 대표와 하이브의 극한 갈등에 관해선 별도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앞서 멤버 다니엘은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지금은 힘들겠지만 결국은 지나갈 거라며, 그냥 이겨내면 되는 문제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코리아 온 스테이지'는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이 주최하는 '2024년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 행사의 하나로 열렸습니다.
YTN 권민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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