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C 검사장 "법 위에 사람 없다"…네타냐후 '전범 체포' 직진
하마스 지도부 및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등을 상대로 전쟁범죄 혐의 수배를 추진 중인 카림 칸 국제형사재판소 검사장이 "법 위에 있는 사람은 없다"며 국제법 집행의 형평성과 공정성을 강조했습니다.
칸 검사장은 현지시간 20일 CNN 인터뷰에서 "이스라엘이 인질을 데려올 권리와 의무가 있는 게 지당하지만, 그런 행위는 반드시 국제법을 준수하면서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네타냐후 총리가 인도주의 구호물자 공급을 차단하고 굶주림을 전쟁 도구로 삼으며 고의로 가자지구 민간인들을 표적으로 삼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준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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