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사과·배 생산, 평년 수준 회복 전망"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사과, 배 등 과일 생산량이 평년 수준이거나 이를 웃돌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사과와 배는 지난해 저온 피해로 생산량이 30% 정도 감소했으나, 올해는 생육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채소류 중 마늘은 2~3월 잦은 강수와 일조량 부족으로 남부지방에서 여러 쪽으로 갈라지는 '벌마늘' 피해가 발생해 작황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식품부는 생육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비축 물량을 확보할 방침입니다.
오주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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