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드론, 이란 대통령 헬기 잔해 추정 열원 발견"
세예드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이 헬기 사고로 실종된 가운데 튀르키예 드론이 라이시 대통령이 탑승한 헬기의 잔해로 추정되는 열원을 발견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미 CNN 방송은 추락한 헬기에 타고 있던 탑승자는 모두 9명으로 파악됐다고 전했습니다.
러시아와 중동 등 우방국들은 신속한 수색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비행기와 헬기, 구조요원 50명을 급파했고 이란과는 앙숙인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해 카타르와 아랍에미리트, 쿠웨이트도 우려를 표하며 지지와 지원 의사를 밝혔습니다.
한미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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