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하마스에 납치된 인질 시신 3구 찾아
이스라엘군이 하마스에 납치된 인질 3명의 시신을 가자지구에서 수습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군 발표에 따르면 시신이 발견된 인질은 독일과 이스라엘 이중국적자 샤니 루크, 아미트 부스킬라 등 20대 여성 2명과 이츠하크 겔레렌테 등 50대 남성 1명입니다.
이스라엘군은 지난해 10월 7일 가자지구 근처에서 열렸던 노바 음악 축제 행사장에서 하마스가 이들을 살해한 뒤 시신을 가자지구로 옮긴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시신 발견 장소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습니다.
장윤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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