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북러 무기거래 관여 러시아인 2명·기업 3곳 제재
미국 재무부가 북한과 러시아 간의 무기 이전에 관여한 혐의로 러시아인 2명과 러시아에 근거를 둔 법인 3곳을 제재합니다.
미 재무부는 현지시간 16일 "북한과 러시아의 불법 행위에 대한 책임을 묻고 대가를 치르게 하려는 우리의 결의를 보여준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매슈 밀러 국무부 대변인은 러시아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하며 북한으로부터 수입한 40기 이상의 북한산 탄도 미사일을 이미 우크라이나에 사용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장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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