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클래식 음악 콩쿠르인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준결선에 우리나라 바이올리니스트 3명이 진출했습니다.
오늘(13일)부터 18일까지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준결선에 한국인 유다윤, 아나 임, 최송하가 포함됐습니다.
최송하는 재작년 이 대회 첼로 부문 우승자인 최하영의 동생입니다.
준결선 진출자 24명 가운데 12명이 이번 달 27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진행될 결선에 오릅니다.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는 매년 성악·바이올린·피아노·첼로 부분을 번갈아 개최합니다.
지난 2022년 첼로 부문에서 최하영, 지난해 성악 부문에서 김태한이 우승하며, 2년 연속 우리나라 음악가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YTN 김승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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