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중 3국 정상회의가 이번 달 말 서울에서 개최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오늘(4일) YTN과 통화에서 이번 달 26일과 27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한일중 정상회의를 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정상회의 최종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정상회의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리창 중국 총리가 참석할 예정이라 3국 회의 개최를 계기로 각국의 양자회담이 진행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앞서 지난해 11월 개최된 한일중 외교장관회의에서 3국 장관들은 기후변화와 사이버 안보 등 다양한 국제 문제 대응 과정에서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고 긴밀하게 소통하기로 했습니다.
YTN 권남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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