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 아파트 화재로 60대 여성 숨져
오늘(3일) 오전 5시 40분쯤 서울 은평구 역촌동의 7층짜리 아파트 1층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졌습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최초 불이 발생한 집에 살던 60대 여성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주민 7명도 연기흡입 등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불은 약 1시간 30분만인 오전 7시 10분쯤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문승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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