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5월 1일 뉴스워치

연합뉴스TV 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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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5월 1일 뉴스워치

■ 여야, 이태원 특별법 합의…내일 국회 본회의

여야가 쟁점법안이던 '이태원참사 진상규명 특별법'에 합의했습니다. 여야는 이태원특별법에 명시된 특별조사위원회의 구성과 활동 기간, 조사방식 등에 대해 합의를 이룬 겁니다. 여야는 이 법안 처리를 위해 내일 본회의를 소집합니다.

■ "매듭 풀겠다"…전공의 대표 반발 '엇 박자'

의료계에서 강경파로 꼽히는 임현택 신임 의사협회장이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국민과 환자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얽힌 매듭을 잘 풀겠다는 취임 소회를 밝혔습니다. 하지만 첫 날부터 전공의대표가 '독단적 행동이 우려된다'며 반발해 의료계 내부의 엇박자를 드러냈습니다.

■ 노동절 대규모 집회…노동권 보장 등 촉구

노동절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집회가 열렸습니다. 양대 노총은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고 정부의 노동 정책을 강하게 질타했습니다. 전국 9만여 명, 서울에서만 2만 5천여 명이 모이면서 교통 혼잡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 법정에 선 오재원, 결국 '마약 투약' 인정

국가대표 출신 전 프로야구 선수 오재원이 첫 재판에서 결국 마약 투약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다만 보복 폭행·협박 혐의는 부인했습니다.

■ 제로 슈거 소주의 배신…일반 소주와 열량 비슷

다이어트나 건강을 고려해 당류를 뺀 '제로' 음료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제로 음료 실태를 조사했더니, 제로 슈거 소주 등에서 다소 실망스러운 결과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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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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