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4월 26일 뉴스투나잇
■ 주말 더 덥다…한낮 30도 안팎 여름 더위
주말인 내일은 전국이 25도를 웃돌며 초여름 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서울은 26도로 어제보다 더 덥겠고, 구미와 대구의 낮 기온은 30도에 육박할 전망입니다.
■ 다음주 월요일 영수회담…오찬 아닌 차담으로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다음주 월요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첫 영수회담을 갖습니다. 양측은 일단 의제를 열어놓고 차담 형태로 만나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 서울도 학생인권조례 폐지…충남 이어 두 번째
서울 학생인권조례가 시행 12년 만에 폐지됐습니다. 충남에 이어 두 번째로, 조희연 교육감은 이에 반발하며 폐지를 번복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정부 "의대교수 사직서 수리 사례 아직 없어"
정부가 의대 교수들의 주 1회 휴진과 사직 예고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고 환자 곁을 계속 지킬 것을 촉구했습니다. 교수들이 제출한 사직서가 아직 수리된 사례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 올림픽 출전 불발된 한국 축구…정몽규 책임론
한국 축구가 40년 만에 올림픽 본선 진출에 실패하면서 거센 후폭풍이 불고 있습니다. 축구협회 SNS 게시판에는 협회와 정몽규 회장을 향한 비난과 항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