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낮 동안에도 쌀쌀하다고 생각되는 분들이 있을 거 같습니다.
보통 기온을 봤을 때 18~20도면 선선하게 느껴지고, 그 아래로 내려가면 점점 쌀쌀하게 느껴지는데요.
오늘 서울 낮 기온이 16.5도에 머물렀고, 여기에 바람도 강하게 불었기 때문에, 서늘하게 혹은 쌀쌀하게 느껴질 수 있었던 겁니다.
내일은 서울 낮 기온이 23도, 대구는 27도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대부분 따뜻하겠지만, 대구를 비롯한 일부 지역에서는 다소 덥게도 느껴질 수 있겠습니다.
다만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는 만큼 큰 일교차 염두에 두고 옷차림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하늘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서해안과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매우 짙게 끼겠고,
동해안에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또 영동과 경북은 황사의 영향으로 낮 한때 공기가 탁해질 전망입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40424184614048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