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중동발 불확실성 증대…세심한 민생 대응"

윤석열 대통령이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민생 안정을 위한 세심한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오늘(22일) 한 총리와 주례 회동을 갖고 "유가 불안 등 중동발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만큼, 민생 안정을 위해 국민과 소통하며 세심하게 대응해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14일에도 '중동 사태에 따른 긴급 경제·안보 회의'를 주재하고, 이란과 이스라엘의 충돌이 국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했습니다.

최지숙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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