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미국서 화상회의…"중동사태 비상대응 강화"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과 관련해 긴급 대외경제점검회의를 열고, 부처별 비상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주요 20개국 재무장관 회의 참석 등을 위해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한 최 부총리는 현지시간 18일 밤 화상회의를 소집해 국내외 시장 동향을 보고받았습니다.
최 부총리는 관계기관 합동 비상대응반을 주말에도 가동하고, 금융 부문과 관련해 필요시 94조원 규모의 '시장안정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즉각 대응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강은나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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