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전시 각료 다수가 이란의 공습에 대한 보복에 찬성하고 있으나 방침이 확정되지는 않았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이스라엘 전시내각을 구성하는 네타냐후 총리와 갈란트 국방장관, 간츠 국가통합당 대표 등을 포함해 각료 5인이 만나 수 시간에 걸쳐 이란의 폭격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회동에서는 상당수의 각료가 보복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지만, 대응의 시기와 강도를 놓고 의견이 엇갈려 결론을 내리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네타냐후 총리는 전시내각 회의를 다시 소집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취재기자|박영진
화면출처|로이터
AI 앵커|Y-ON
자막편집|류청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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