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리 오늘 긴급회의 소집…이란의 이스라엘 공격 논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우리 시간으로 오늘(15일)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긴급 회의를 엽니다.
CNN 등 외신들은 유엔 글로벌커뮤니케이션 부서의 발표를 인용해 이번 사태와 관련해 유엔 안보리의 회의가 우리 시간으로 오늘(15일) 새벽 5시에 개최된다고 보도했습니다.
유엔 안보리는 긴급회의에서 이란의 이스라엘에 대한 전례 없는 공격과 중동 사태 악화 문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앞서 이스라엘은 이란이 이스라엘 본토에 대한 공습을 감행하자 즉각 유엔 안보리 긴급회의 소집을 요청했습니다.
김예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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