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파 차출 악재' 황선홍 감독 "꼭 파리 간다"
황선홍 올림픽 대표팀 감독이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향한 강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황 감독은 파리행 티켓이 걸린 U-23 아시안컵 결전지 카타르 도하 첫 훈련 뒤 "해외파 차출과 부상 이슈로 어려움이 있지만 잘 극복해 본선 진출권을 따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표팀엔 당초 5명의 해외파가 포함됐지만 양현준과 김지수가 팀 사정으로 합류하지 못한 데 이어 배준호마저 합류가 불투명합니다.
이번 대회 조별리그 B조에 속한 23세 이하 축구 대표팀은 오전 17일 새벽 0시 30분 UAE와 1차전을 치르고 19일 중국, 22일 일본과 차례로 맞붙습니다.
곽준영 기자 (
[email protected])
#황선홍호 #U-23 #파리행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