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일) 아침 6시쯤 경기 동두천시 지행동에 있는 3층짜리 빌라 1층 가정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80대 남성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진화 작업을 벌이던 30대 소방관이 손가락을 다쳤습니다.
소방당국은 주방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다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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