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특보] 여야 사무총장에게 듣는다…22대 총선 판세는

연합뉴스TV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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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특보] 여야 사무총장에게 듣는다…22대 총선 판세는


대담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공천과 선거 전략 등 실무 전반을 진두지휘한 두 분이죠.

양 당의 사무총장을 맡고 있는 국민의힘 장동혁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의원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약 2시간 뒤에 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가 끝나는데요. 현재까지 투표율, 어떻게 분석하십니까?

목표는 양당 모두 원내 1당일 텐데요. 판세 분석, 국민의힘은 당초 90석 정도 거론되다가 "분위기가 좋아진다", "골든 크로스" 언급도 되면서, 상향 조정하셨어요. 현재는 몇석까지 바라보고 계시는지, 여쭙습니다.

민주당의 경우에는 김민석 상황실장이 사전투표율 숫자를 거의 정확하게 예측하면서 '김문어'다, 이런 얘기도 나왔는데 더욱이 자체 분석 결과가 궁금해지는데요.

두 분 다 지역은 다르지만, 현역 의원이신데요. 장 사무총장님, 스윙보터로 불리는 충청 지역, 장 의원께서 느끼는 지역 민심은 어떤가요?

조 의원님은 경기 지역 현역의원이신데, 어떻습니까. 경기 민심은요.

이번 선거 유난히 도드라지는 층이 있었습니다. 바로 어느 당도 지지하지 않는다, 혹은 어디를 지지할지 마음을 결정하지 못한, 이런 '무당층', '부동층'인데요. 양쪽 모두 이 '무당층 끌어안기'에 공을 들였는데. 이렇게 무당층이 꾸준한 이유,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민주당의 경우에는 선거 과정에서 크게 양문석 후보의 편법 대출 의혹과 김준혁 후보의 막말 논란이 불거지면서 후보직 사퇴 요구가 거셌는데요. 선거 판도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예상하십니까?

선거 막판 변수로 언급된 것들 중에 국민의힘으로선 의정 갈등을 꼽지 않을 수 없을 텐데요. 실제 표심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시는지요.

총선 후에 펼쳐질 정국 상황도 궁금합니다. 의석수 많이 가져가게 되면 집권여당으로서는 입법 활동 등에서 조금 더 탄력을 받을 수 있을 텐데요. 어떤 점에 가장 주안점 두고 추진해나갈 계획입니까?

민주당의 경우 이번에도 과반 의석 희망하고 계시잖아요. 어떤 점 주안점 두고 추진해나가실 겁니까?

이번 총선, 이른바 '비례 전문 정당'들이 있었습니다. 대표적으로 조국 대표의 조국혁신당 지지세가 깜깜이 전까지 여론조사에서, 치고 올라오는 모습이 보였는데요. 원내 입성한다면, 민주당과 호흡, 어떻게 가져갈 건가요?

개혁신당을 묻지 않을 수 없는데요. 개혁신당, 원내 입성한다면 국민의힘과는 어떤 호흡이 예상되고, 또 어떤 관계를 다져나가실 예정이신지요?

마지막으로 22대 국회, 어떤 국회의 모습이었으면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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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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