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동안 진행된 22대 총선 사전투표가 종료됐습니다.
역대 총선 가운데, 최고 사전투표율을 기록할 만큼, 이틀 동안 많은 유권자가 투표소를 찾았는데요.
어떤 기준으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는지,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김경진 / 인천 중구 : 저는 인천공항에서 근무를 하고 있어서 오늘 때마침 근무 날이기도 해서 사전 투표를 하러 왔습니다. 제가 아무래도 청년이다 보니 청년을 위한 공약을 좀 내건 분 위주로 좀 생각을 했고. 그중에서 제일 저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된 분께 한 표를 행사하고 왔습니다.]
[최재열 / 광주 서구 : 이제 향후 저희 지역 사회를 뭔가 변화시키고 또 지역의 민심을 잘 받아들일 수 있는 후보로 선택하려고 합니다. 뭔가 선택을 해야 한국 사회가 변하고 역동력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기 때문에 꼭 참여하셔서 우리나라의 미래를 더 나은 미래로 변화시킬 수 있도록 힘을 보탰으면 좋겠습니다.]
[장문선 / 경남 양산 : 실현 가능한 공약을 잘 좀 선택해서 끝까지 잘 실현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런 분을 가능하면 찍으려고….]
[신민주 / 경남 양산시 : 우리나라 국민으로서 권리를 행사할 수 있어서 좋았고, 엄마랑 함께 사전투표를 하면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어서 너무 기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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