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야간 관광 명소인 서문·칠성 야시장이 환경 개선 사업을 거쳐 재개장했습니다.
대구시는 야시장 재개장에 맞춰 서문가요제와 칠성 야맥축제, 지역 뮤지션 거리공연 등 시민 참여형 이벤트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서문·칠성 야시장은 지난해 관광객 137만 명이 다녀갈 정도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YTN 허성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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