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자율주행버스 전국 확대…국비 지원
서울시가 추진 중인 자율주행버스가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서울시는 국토교통부 '자율차 서비스 지원 사업 공모'에서 시의 자율주행버스 사업이 우수사업으로 지정돼 지자체 중 최대인 5억5천만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서울에서는 합정역~동대문 9.8㎞ 구간 심야 자율주행버스가 운영되고 있으며, 새벽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지구 지정도 추진되고 있습니다.
시는 자율주행버스를 7월부터 무제한 교통정기권인 기후동행카드와도 연계해 운영할 방침입니다.
김종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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